오늘 점심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초밥집을 가보기로 했습니다.상호가 '온전히' 이네요. 일부러 찾아 다니지는 않는 편인데... 사무실에서 가까우니... 지난주에 10:40분쯤 들러봤더니... 이미 마감이어서, 오늘은 아예 일찍 가봤습니다. 집에서도 걸어가면 10분거리고, 사무실에서도 걸어가면 10분 거리이고...(딱 중간쯤에 있음) 9시 50분쯤 도착한것 같은데, 이미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네요...그래도 거의 앞에 서기는 했네요. 그런데... 예약을... 10시 30분에 받는다고 쓰여 있네요. 쩝... 40분을 기다려야 하는....ㅠㅜ 무려... 40분을 기다려서... 드디어 예약 개시... 식사 기다리는게 아니라 예약을 40분이나 기다려 보기는 태어나서 처음.... 오늘 부터 예약 방식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