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PlayX4 2026에 다녀왔습니다. 게임 전시회는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지만 이번 PlayX4는 유난히 사람이 많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토요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입장 대기 줄부터 상당했습니다. 입장까지 거의 한 시간을 기다려야 했을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행사장 내부는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많았지만 이동이 어려울 정도는 아니었고, 대부분의 부스도 비교적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오래 머문 곳은 의외로 대형 게임사 부스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인디 게임 부스였습니다. 행사장을 한 바퀴 둘러보며 느낀 점은 작은 개발팀들이 만든 게임들이 생각보다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각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