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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초밥집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상호가 '온전히' 이네요.


일부러 찾아 다니지는 않는 편인데... 사무실에서 가까우니...


지난주에 10:40분쯤 들러봤더니... 이미 마감이어서, 오늘은 아예 일찍 가봤습니다. 

집에서도 걸어가면 10분거리고, 사무실에서도 걸어가면 10분 거리이고...(딱 중간쯤에 있음)


9시 50분쯤 도착한것 같은데, 이미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래도 거의 앞에 서기는 했네요.


그런데... 예약을... 10시 30분에 받는다고 쓰여 있네요. 쩝... 40분을 기다려야 하는....ㅠㅜ




무려... 40분을 기다려서... 드디어 예약 개시...


식사 기다리는게 아니라 예약을 40분이나 기다려 보기는 태어나서 처음....


오늘 부터 예약 방식이 바뀐답니다. 예전에는 점심식사 40명, 저녁식사 40명을 따로 예약을 받았었나보네요.


오늘은 점심 저녁 구분없이 80명을 예약을 받는 답니다.


다만, 50명 순서가 넘어가는 사람은 오후 3:30부터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예약은 위 사진처럼 종이에 인원수 이름 전화번호 남기면 됩니다.


그런데 거의 앞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순번이 9번인데 벌써 제 앞에 8순위까지 20명이네요.


식사는 11시 30분 부터라는데, 9순번이면 대략 얼마 정도 기다려야 할지 여쭤보니 12시~12시 30분 사이 될것 같다고...



예약하고 나서 뒤돌아 보니... 줄이....


예약하고 나니 식사시간까지 두어시간 기다려야 하고...


사무실 들어갔다 나오긴 또 귀찮고...해서...


근처 CofeeZip이란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시키고 일하면서 기다립니다. (약 1분거리)


아주 가끔 들르는 카페인데 가격도 착해서...

(내 이럴줄 알고 노트북을 가져 나왔지...)


사무실 동료도 바로 카페로 왔네요.

기다리고 있으니 12시 30분쯤 전화가 옵니다.


전화 받고 부리나케 왔더니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없네요.


아래 사진에 문에 붙여 놓은것 같이 이미 80인분 예약이 끝나서....



예약 대기할 때 다른 손님들이 불편해 하니 음식 사진은 마음껏 찍어도 괜찮지만,

실내 사진은 찍지 말아달라고 하시더군요.


당연히 그렇겠죠. ㅎㅎ


드디어 입장...

들어가면 초밥 구성에 대해서 커다랗게 양쪽 벽면에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테이블에는 생강절임(?)과 락교(?), 간장이 올려져 있습니다.



아래처럼 먹을만큼 덜어 놓으면 돼요.


테이블은... 대략 2인용 4인용 섞어서 5테이블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기다리면 된장부터 나오고요...


그런데 서빙 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네요.



드디어 초밥이 나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나올줄 알았는데, 자리잡고 앉아 있으면 초밥이 나올때 까지 약 10여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것 같습니다.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하나하나 준비해 주시는것 같아요.




사무실 동료와 둘이 갔는데...


메뉴는 단일 메뉴지만 몇인분 준비할지 묻더군요.


1인분 정도는 추가 주문이 가능한가봅니다.



먼저 광어 초밥.


식감이 너무 좋네요.



연어 초밥. 다른분들 얘기처럼 냄새 하나도 안나고 좋아요.



초새우초밥은 새우가 뭐랄까 고무같은 그런 식감인데가 많은데,

여기는 적절히 쫀득하고 좋습니다.


그 옆에 참치초밥은 연하더군요.


간장새우초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게살 샐러드 군함말이는 좀 평범한 느낌이었구요,

깨소금롤과 날치롤은 식감이 쫀득하면서도 톡톡 튀는 느낌이랄까?




네... 싹 비웠습니다. ㅡ,.ㅡ


정말 비싼 초밥이야 몇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한거고,


일반적인 초밥은 종종 먹고 싶을때 먹는데...

여기 초밥은 일반적인 초밥 수준 이상인것 같습니다.


식감도 싱싱한 느낌이 딱 느껴졌고요, 먹으면서 어? 맛있네? 라는 느낌이 바로 느껴졌네요.

가격이 9천원이라는게 이쪽 동네이니 가능한거지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이쪽을 자주 다니지만, 여기가 정말 최악의 상권이에요. 신성통상 말도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평소에 그냥 한적한 주택가 골목입니다. ㅡ,.ㅡ)


다만, 성인 남성의 경우는 다른 초밥집 가서도 마찬가지지만 배는 좀 허전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많이 먹는 편이 아니지만, 어느 초밥집을 가도 부페가 아닌이상 배부른 적이 한번도 없어요.)


여튼 오랜만에 식사하고 기분좋게 나왔네요. ㅎㅎ


(사실 골목식당에 나온 식당들 여러군데 가봤지만 잘먹었다는 기분이 든 성공률이 개인적으로는 50% 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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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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