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의 노트 (Wing's Note)

지난 2018년 11월 22일, AWS의 서울 리전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AWS를 사용하는 배달의민족, 쿠팡, 야놀자, 업비트, 스마일게이트등 여러 서비스가 2시간 이상 정상정인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없었습니다. 서울 리전에 있었던 대규모 장애는 이번이 처음인것 같은데요, 그 원인에 대해 AWS 측에서 이슈 요약을 공개 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서울 리전 설정 업데이트가 잘못되어 EC2 DNS 확인 서버군의 용량이 축소되는 바람에 EC2 인스턴스 내의 DNS 쿼리가 실패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aws.amazon.com/ko/message/74876/ [클릭]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aws.amazon.com/ko/message/7..

[코틀린 레퍼런스 번역]시작하기 - 관용표현 (Idoms) 원문 : Kotlin 공식 사이트 Reference : Getting Started - Idioms번역 : 날개코더 이글은 코틀린 공식 웹사이트의 레퍼런스를 번역(의역)한 글이며, 원글은 Apache 2 license를 따르고 있습니다.이 번역글은 자유롭게 링크를 허용합니다. 하지만 그대로 복사하여 자신이 쓴 글인것처럼 블로그나 웹사이트등에 게제 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습니다.내용상 의미가 쉽게 이해되도록 변경한 부분들도 있으며, 의미가 불분명한 부분을 주석을 달아 놓았습니다.이글을 쓸 당시, 기반이 되는 코틀린의 버전은 1.3입니다. 본 글에서 링크들은 번역된 글이 있으면, 번역된 글로, 아직 번역이 되지 않은 글에는 원문을 링크하였습니다. 코틀..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맘스터치... 인크레더블버거가 새로 나왔다고 사무실 동료가 먼저 도착하여 주문을 해 놓았습니다. 세트 메뉴로... 맛은 좋습니다만... 먹기가 괴롭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 사진과 같이..... 크기가 인크레더블입니다. 너무 커요... 옆으로 돌려서 봐도 .... 너무 큽니다. 이게 한입에 베어 물려면 입이 얼마나 커야 할까요? 수제 버거 처럼 가운데 막대기(?) 같은거라도 꽂아서 칼로 썰어 먹어야 할 듯한 사이즈입니다. 먹느라 고생했습니다. (커플 절대 비추 버거일듯) 베어 물면 안에 계란 후라이(?) 같은 맛도 나고 치킨 맛도 나고.... 맛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세트 메뉴를 주문했으니.... 감자 튀김도 나왔는데... 버거가 너무 커서 이미 배가 가득 차버렸네요. 철도 소..

[코틀린 레퍼런스 번역] 시작하기 - 기초 문법 (Basic Syntax) 원문 : Kotlin 공식 사이트 Reference : Getting Started - Basic Syntax번역 : 날개코더 이글은 코틀린 공식 웹사이트의 레퍼런스를 번역(의역)한 글이며, 원글은 Apache 2 license를 따르고 있습니다.이 번역글은 자유롭게 링크를 허용합니다. 하지만 그대로 복사하여 자신이 쓴 글인것처럼 블로그나 웹사이트등에 게제 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습니다.내용상 의미가 쉽게 이해되도록 변경한 부분들도 있으며, 의미가 불분명한 부분을 주석을 달아 놓았습니다.이글을 쓸 당시, 기반이 되는 코틀린의 버전은 1.3입니다. 본 글에서 링크들은 번역된 글이 있으면, 번역된 글로, 아직 번역이 되지 않은 글에는 ..

오늘이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XR 국내 정식 출시일이죠. (11월 2일) 몇일 전 프리스비에서 사전 예약한 아이폰XR 블루 128GB 모델 (자급제 언락폰)을 오늘 오전 들고 왔습니다. 색상 고르는데 한참 고민을 했었는데, 블랙과 화이트는 이미 예전 시리즈에서 사용해 보았고, 레드 계열쪽으로 가자니 너무 튈것 같고 해서, 국내에서는 사전 예약에서 그리 인기가 많지 않았다던 블루 색상을 주문 했었죠. 오늘 매장에 가니 전 색상이 모두 전시되어 있더군요. 개인 취향이긴 합니다만 전시되어 있는 아이폰 XR 들을 보고... 블루 색상을 고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그럼 한번 보시죠. 먼저 패키징은 언제나 한결 같습니다.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 입니다. 재미 있는건 블루 색상을 골랐더니, 측면..

오늘은 성내동 강풀 만화 거리에 있는 피콜로라는 파스타집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했습니다. 사무실에서 큰길 하나만 건너면 금방이라 5분도 안걸리네요. 사무실 동료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집이라고 가보자고 합니다. ㅋㅋ 가게는 아담하고요, 강풀 만화 거리 좁은 골목쪽에 있습니다. 짬뽕집 건너편이고요. 가게는 아담합니다. 월요일 쉬는 날인줄 모르고 갔다가.... 부대찌개 먹고 온.... ㅡ,.ㅡ 저희는 11:30에 가서 대기하는 사람이 없어 바로 들어갔지만, 12시가 다 되어 가면서 조금씩 밖에 대기하시는 분들이 생기더군요... 한식을 주제로 한.... 메뉴는 이렇게 세가지 이고요... 저를 이곳으로 안내(?)한 동료가 다 맛보자며 세가지를 전부 주문합니다. 두명이 이렇게 먹으니, 앞테이블 앉아계신 분들이 ..

애플은 10월 30일 (미국동부 현지시각 오전 10시부터) 새로운 제품들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애플은 맥북에어와 맥미니,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했습니다. 1. 맥북 에어 (Macbook Air)먼저, 새로운 맥북 에어인데요, 맥북 에어는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제품이 나온것 같습니다. 이번 새로운 맥북 에어는, 13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4백만 픽셀)하였으며, 베젤이 맥북프로처럼 깔끔해졌습니다.기존보다 17% 작아진 크기, 10% 얇아진 두께 (15.6mm), 2.75 파운드 (약 1.25Kg) 무게가 특징입니다. CPU는 8세대 인텔 듀얼코어 i5를 채용하였고, 스토리지는 60% 빨라진 SSD를 탑재하였습니다. 페이스타임 HD 카메라가 달렸으며, 터치 아이디를 지원하며, 3..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Xr이 통신사가 아닌 프리스비, 에이샵, 윌리스와 같은 리셀러샵에서도 예약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사전 예약은 출시일 전인 11월 1일까지 받는다고 하며, 가격도 확정된 가격이라고 합니다. 통신사 판매가가 기사로 공개 되었을 때, 통신사측에서 자급제폰은 5% 정도 비싸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했으나, 개인적으로 알아보니 자급제용과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스비 모 지점에 문의했을 때는 사전 가격이 출시 후 가격과 동일한 가격이라고 하는군요. 제 경우는 사전 예약으로 BC카드 5만원 할인 받아 (한정 수량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XR 128기가 모델을 101만원(부가세포함)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개발이 직업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두대 운용해서..

요즘,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성내동 강풀만화거리가 방영중이라고 하더군요. 원래, 배울것도 많고 해서 자주 시청하는데, 요즘은 통 시간이 나지 않아 방송을 보지 못하고 있어서 하는 줄도 몰랐는데 사무실 동료가 알려주네요. 사실 사무실이 천호동에 있어서 길만 건너면 바로 강풀만화거리입니다만... 그쪽에 먹을만한게 있으리란 생각을 못해서 항상 천호동쪽만 서성거리고 했었네요. 점심먹으러 김여사네 국수라는 곳을 가봅니다. (사무실 건너편이라 강풀만화거리가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시장 입구쪽입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사진은 먹고나서 나오면서 찍어서 줄이 없지만, 들어갈때는 살짝 기다려야 했어요. 테이블이 많지가 않은지라... 다만, 메뉴가 먹는데 오래 걸릴 종류는 아니니... 가격이... 착합니다.....

위메프가 10월 21일 오후 9시, 애플 에어팟을 비롯한 반값 이벤트의 사전 이벤트를 하였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 위메프 구독자를 위한 이벤트였습니다. 그러나 예정된 시각인 21일 저녁 9시부터 접속이 되지 않아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30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접속이 불가능하며, 페이스북 해당 게시글에는 이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상황입니다. (오후9:33 현재도 접속 불가) 위메프 정도면 이쪽 업계에서 큰 업체에 속하는데요,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충분한 사전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점은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벤트를 마련한다는 것은 사용자를 모으고, 유지하기 위한 마케팅 목적이 클텐데, 준비가 미비 하다면 어떤 이미지를 가지게 될 것인지 숙고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