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언어/Objective C 2

ARC는 가비지컬렉션이 아니예요.

2011년도였나요? XCode 4.2부터 ARC (Automatic Reference Counting)라는 기능이 추가되었죠. 일종의 메모리 관리를 자동화 해주는 기능인데, 커뮤니티 같은곳에 올라오는 질문을 보면, ARC 를 가비지컬렉션(GC, Gabage Collection)를 이용한 방법으로 오해하고 있는 분들이 있더군요. 심지어는 블로그나 다른 사이트들에도 ARC를 가비지컬렉션을 애플이 이름을 바꿔 놓은것 처럼 써놓은 글도 여럿 보이는군요. ARC는 가비지컬렉션이 절대 아닙니다! 혼동하면 안됩니다. 방식 자체가 둘이 완전히 다르거든요. Objective C는 기본적으로 Reference Counting 이라는 메모리 관리 모델을 사용합니다. Objecitve C에서만 사용되는 방법은 아니지만 (예를..

Objective C, @synthesize 사용... 이제는 쓰지 않아도 돼요!

가끔씩 맥이나 iOS 관련 개발 카페등을 보면, 2014년이 시작된 지금까지도 Objective C의 문법중 @synthesize에 관해 물어보는 분들이 계십니다. (참고로, Object C(오브젝트 C) 아닙니다. Objective C(오브젝티브 C) 입니다. 이거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아마도, 조금 오래된 책으로 공부하거나(최근 책들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예전에 작성되었던 소스들을 보면서 공부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제는 2012년 중반 이후로 Modern Objective C가 나온 이후 부터는 @synthesize는 더이상 사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정확히 버전은 기억나지 않지만 XCode 4.5정도 이후부터는 Modern Objective C가 지원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