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모바일 소프트웨어가 활성화 되기 시직한건 2010년도 아이폰3GS가 한국에 출시되고 나서 부터였습니다.그때 일어난 커다란 변화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물론 그전에도 모바일 소프트웨어가 있었습니다. 저도 2000년대 초반부터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개발 했었지요. 그 당시에는 대부분 MS의 윈도우CE 기반 (윈도우모바일 포함)이 대세였었죠. 일부 소수로 밀려난 팜(Palm OS)과 나름 입지를 가지고 있던 임베디드 리눅스도 있었지만요... 하지만, 그 때는 일반인들이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기기 쓰는 사람이 소수에 불과했었고, 아이폰이 나오면서 갑자기 시장이 크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안드로이드는 아는 사람 조차 별로 없을 정도로 미미했었고, 수준도 매우 낮았었습니다.) 그당시 아이폰용 앱 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