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년 전부터 은근히 알려지기 시작한 노트 앱 중의 하는 옵시디언... 옵시디언을 알게 된건 노트 앱으로 노션 (Notion)을 쓰고 있던 중이었습니다.제가 흔히들 말하는 노트 매니아는 아니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노트를 안하는 사람은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노트앱이라고 하면 주로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필기앱과는 그 사용 범위가 다르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노트앱이라 하면 말 그대로 정보를 적어 놓거나, 아이디어를 적어놓거나, 또는 컨퍼런스 같은데 참석했을때 주요점을 적어 놓는다던가, 업무 일지를 작성한다던가 미팅 내용을 정리 한다던가, 적을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망라 한다고 할 수 있죠. 각자 활용하는 노트도 참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윈도우의 메모장을 쓰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MS워드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