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쪽 개발 하는 분들 중에는 해외쪽을 바라 보는 분들도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굳이 모바일쪽 아니라 하더라도 본인이 하는 일의 성격상 해외에서 본인의 서비스에 접속할 고객이 많은 경우도 있지요. 어쨌든 접속해 오는 사람들이 국내보다는 해외에 많다면, 가능하다면 해외에 서버를 두는 것이 맞을겁니다.그나마 가까운 나라라면 괜찮을 수 있지만, 북미나 유럽같은 먼곳이라면, 그 머나먼 거리를 돌아돌아서(그나마 미국서부쪽 해저 케이블이라면 나은 편이겠지만) 접속해 온다면 제대로 서비스가 될지 장담 할 수 없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북미쪽 서비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유럽쪽도 어느정도 커버가 될 지는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북미쪽 웹호스팅 업체를 많이 찾아봤는데요... 유명한 곳이 여럿 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