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aS라고 들어봤나요?


BaaS는 'Backend as a Service'를 줄여 놓은 말인데, 백엔드 플랫폼을 서비스 형태로 지원해 주는것을 말합니다.


쉽게 이해하자면,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다 보면, 유저가 직접 접하게 되는 앱자체만 가지고 동작하는 것 보다(프론트엔드라고 함), 네트워크를 통해 서버쪽과 연동되어 동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서비스의 경우에 앱만 개발해서는 안되고, 서버개발까지 해야 하는 부담이 생기게 되지요.


그러나 서버측에서 하는 일이 특정 서비스를 위해 따로 개발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푸쉬 알림을 보낸다든지, 유저의 정보를 저장한다든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인증(로그인)을 받는다든지 하는 것들 말이죠.


이런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부분을 일일이 개발 하지 않고, 일정한 요금을 내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BaaS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을 조사해 보고, 실제로 직접 개발해서 서버를 운영하는 것과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과의 비용 차이를 고려해서 서비스하고자 하는 또는 개발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에 적절히 선택하면 도움이 되겠죠.


그럼 이러한 BaaS를 제공하는 곳 몇군데를 보겠습니다.



1. ucloud baas.io


(출처 : baas.io )


먼저, ucloud baas.io (https://baas.io) 입니다.


KT Hitel에서 베타서비스를 진행하다가 최근에 KT로 넘어갔더군요. 


플랫폼은 이 글을 쓰는 시점에 iOS, Android, JavaScript, REST API를 지원합니다.


회원 관리, 인증, Data저장, 푸쉬 알림(애플 APNS, 구글 GCM), 파일 저장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무래도 국내서비스 이므로 국내에 서비스할 예정이라면 유리한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가격 정책이 나오지 않았는데요, 2013/12월 초 쯤에 정식서비스 할 예정이라는 메일을 받았는데, 오늘(2014/1/2) 접속해 보아도 아직은 가격 정책이 공지되어 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2. Parse


(출처 : www.parse.com)


Parse (http://www.parse.com)는 해외 서비스인데요, 안다는 사람은 아는 나름 알려진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지원하는 플랫폼이 다양하다는 것이 장점인데,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iOS, MacOS X, Android, Javascript, Windows Phone 8, Windows 8, .NET, Xamarin, Unity, REST API를 지원합니다.


지원하는 기능은, 데이터 저장, 푸쉬 알림, 소셜, 호스팅,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코드등을 지원하고, 가격은 Pricing 메뉴를 보면 무료와 유료 서비스가 둘다 존재합니다. 규모에 따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Parse는 2013년에 페이스북에 인수되었으나 해당 서비스는 지속한다고 들었습니다.




3. 아마존 웹 서비스


(출처 : http://aws.amazon.com/ko/sns/)


BaaS 얘기 하는데 왠 AWS(Amazon Web Services) 얘기를 꺼내는가 하시겠죠? 


AWS는 물론 클라우드 서비스로 유명하긴 하지만, 웹서비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많은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BaaS들이 지원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이러한 특징들을 계속 추가해 나가겠죠.


예를들어, 푸쉬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http://aws.amazon.com/ko/sns/으로 접속해 보면, Amazon Simple Notification Service라고 푸쉬 알림이나 SMS, 이메일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말하는 BaaS 개념과는 거리가 있는것 같습니다만 클라우드 서비스중 MySQL같은 RDB나 DynamoDB같은 NoSQL등의 DB서비스도 지원 되고요, S3라고 스토리지 서비스도 제공이 됩니다.


아마존 서비스는 워낙 종류도 많고 구성이 복잡해 보이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잘 살펴보면 필요한 기능을 손쉽게 얻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4. Urban Airship


(출처 : http://urbanairship.com/products/mobile-app-engagement)


Urban Airship은 푸쉬 메시지쪽으로 알려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urbanairship.com/으로 접속하고, PRODUCTS -> Mobile App Engagement쪽을 살펴보면 해당 서비스들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5. push wizard


(출처 : https://pushwizard.com/)


push wizard (https://pushwizard.com/) 여기는 대놓고 이름이 푸쉬 위자드입니다.


푸쉬 알림을 대표적으로 제공하는 것 같은데, 재미있는 점은 이 글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 푸쉬 위자드 사이트에 들어가서 'Services'에 들어가 보면, 푸쉬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러 업체들과 비교표를 만들어 놓고, 대놓고 경쟁자 사이트라고 해서 사이트 리스트를 늘어 놓았네요.



6. StackMob


(출처 : https://www.stackmob.com/product/)


StackMob(https://www.stackmob.com/)이라는 곳입니다. 여기도 푸쉬 알림이나 데이터 저장과 같은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iOS, Android, Javascript 등의 SDK도 지원하고 있고요.



이외에도 국내외에 서비스하는 곳이 더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기억이 잘....


BaaS 서비스는 프로젝트에 따라 잘 맞으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해당 서비스에 종속되는 단점도 있지요. 하지만, 여러 솔루션을 알고 있다면, 어떤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최적일지 선택지가 넓어 지는 것이니까요, 이런 것들도 잘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겠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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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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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lark Thomas 2016.04.12 01: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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